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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재단, 428명 어린이·청소년에게 ‘공익보험 가입’ 지원

MG새마을금고 재단, 428명 어린이·청소년에게 ‘공익보험 가입’ 지원

등록 2018.11.14 18:54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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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재단, 428명 어린이·청소년에게 ‘공익보험 가입’ 지원 기사의 사진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의료사각지대 어린이·청소년 428명을 대상으로 무료 공익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재단에서 지원하는 공익형 의료보험은 어린이·청소년의 입원·수술·상해·질병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또 타사 가입 유무와 상관없이 약관에 명시된 금액을 최대 5000만원까지 정액으로 지급한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실질적인 복지사각지대 어린이·청소년 발굴을 위해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를 통해 대상자들을 모집·심사했고 이를 통해 전국 428명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이번에는 보장기간 연장과 보험가입 대상연령도 확대했다. 2017년 MG희망나눔공제에서 지원한 2년 보장기간을 5년으로 연장했고 연령도 어린이를 포함해 7~18세로 넓혔다.

공익보험 가입 후 보상청구는 전국 1300여개 새마을금고에서 할 수 있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복지 사각지대 어린이·청소년의 의료불편을 해소하고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상해에 대한 보험가입을 지원할 것”이라며 “실질적으로 복지의 혜택을 넓힐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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