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이번 봉사활동은 임원과 본부장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들은 침대시트 교체, 바닥 매트 청소 등에 동참했다. 영아일시보호소에는 현재 7개월 미만인 40여명의 아기들이 머물며 입양 위탁을 기다리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겨울 한파 대비한 청소를 통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아기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기쁘다”면서 “이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하며 하루 빨리 좋은 가정을 만나 사랑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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