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보 임직원은 20여명은 이날 발달장애아동 20여명과 1대 1로 짝을 이뤄 동화를 소재로 음식을 만들었다.
특히 농산물을 활용해 글자 ‘꿈’을 표현하고 아동들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주제를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어 아이들의 호응도가 높다”며 “오는 12월에도 동지 팥죽, 성탄 트리 등을 주제로 한 동화를 활용해 요리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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