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사장이 첫 날 방문한 제주 서귀포시의 원예 농가 2곳은 태풍으로 지붕 비닐과 시설 구조물 절반 이상이 파손됐다. 둘째 날 찾은 전북 장수군의 과수 농가는 수확을 앞둔 사과 30%가량이 떨어지는 낙과 피해를 입었다.
오 사장은 농민들과 현장을 둘러본 뒤 피해 현황을 전달받았다. 또 직원들과 신속한 피해 조사와 보험금 지급에 대해 논의했다.
오 사장은 “올해는 봄철 동상해와 여름철 폭염에 이어 태풍 피해까지 겹쳐 어느 해보다 농가의 시름이 깊다”며 “농협손보는 신속한 피해 조사는 물론 농가의 빠른 복구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