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카 야구단은 지난 1일 경기 남양주시 우리은행 일패리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청룡리그 결승전에서 NH농협 야구단을 11대 1로 물리쳤다.
금융위원장배 금융단 야구대회는 36개 금융사의 사회인 야구팀이 청룡(1부), 백호(2부), 봉황(3부) 등 3개 리그에 나뉘어 참가한다.
하이카 야구단은 이번 우승으로 4·6·13회 대회에 이어 네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현대C&R 이정일 대리는 “회사의 전폭적인 지원과 단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내년에도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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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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