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11일 오전 경기 용인 엠앤씨 웍스 스튜디오에서 지난달 27일 ‘LA 오토쇼’에서 첫 공개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 국내출시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형 SUV ‘팰리세이드’는 직관적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플래그십 대형 SUV로 디자인에서부터 공간 활영, 주행성능, 안전-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걸쳐 고객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 상품성을 갖췄다.
디젤 2.2, 가솔린 3.8 등 두가지 모델로 선보이는 팰리세이드는 전모델 8단 자동변속기와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전자식 4륜 구동 에이치트랙을 탑재했으며, 국산차 SUV 최초 험로 주행모드를 적용, 다양한 노면 주행 환경에서도 안전주행이 가능하도록 향상시켰다.
뉴스웨이 김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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