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위인 엔씨소프트에 리니지M의 아성을 위협하긴 어렵지만 기존 Top 4(리니지 M, 리니지2:레볼루션, 검은사막 모바일, 뮤오리진2)와 더불어 Top 5를 형성하는 수준은 충분히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 연구원은 “촐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등극했고 출시 이틑날인 7일 오후 구글 플레이스트어 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며 “현재까지 6일째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순위 2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리니지2 레볼루션과는 달리 론칭 초기 과도한 과금을 자제하는 등 장기 롱런 전략을 펼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론칭 초기 성과는 대성공”이라며 “4분기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일평균 매출액을 10억원 중후반으로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웨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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