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광명지사, 재래시장 활성화에 앞장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2018 연말 행복나눔 릴레이 사업

한국마사회 광명지사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펼치고 있는 ‘2018 연말 행복나눔 릴레이’ 행사 모습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지사장 정호송)는 지난 27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를 통해 ‘2018 연말 행복나눔 릴레이’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광명전통시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광명지사 허상철 부지사장, 이상봉 과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시장상인,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이 진행됐다.

한국마사회 광명지사가 펼치는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은 광명시 18개동 주민센터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온누리상품권을 나눠주고 인근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도록 한 것으로 소외 이웃도 돕고 재래시장도 살리는 일석이조 경제 활력 프로젝트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은 전달식 인사말을 통해 “마사회 광명지사에서 마련한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마사회 허상철 부지사장은 전달식에서 “한국마사회가 연말을 맞아 전사적으로 펼치고 있는 행복 나눔릴레이 사업의 하나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는 분들이나 시장 상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