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아 ‘한겨울에 즐기는 여름 액티비티’를 위해 준비한 이번 이벤트는 오키나와 항공권을 편도 총액 7만7100원부터의 특가로 판매하는 동시에,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스노쿨링 등의 현지 투어상품도 특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날부터 2019년 3월 30일까지다.
투어상품은 에어서울 오키나와 탑승객이면 모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계 최대 혹등고래를 만날 수 있는 ‘고래 관찰 투어’,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 케라마제도에서의 스노클링과 다이빙투어, 컬러풀한 열대어들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푸른 동굴 스노클링 투어’, 츄라우미 수족관을 비롯해 아메리칸빌리지, 코우리섬, 만좌모까지 오키나와 본섬의 중북부를 종일 관광할 수 있는 ‘북부 관광버스 투어’를 모두 정상가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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