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2℃

  • 인천 -1℃

  • 백령 6℃

  • 춘천 -3℃

  • 강릉 4℃

  • 청주 1℃

  • 수원 1℃

  • 안동 -2℃

  • 울릉도 7℃

  • 독도 7℃

  • 대전 3℃

  • 전주 1℃

  • 광주 3℃

  • 목포 4℃

  • 여수 6℃

  • 대구 1℃

  • 울산 6℃

  • 창원 5℃

  • 부산 8℃

  • 제주 7℃

목걸이·귀걸이가 더러워졌다면?

[라이프 꿀팁]목걸이·귀걸이가 더러워졌다면?

등록 2019.01.18 15:44

이석희

  기자

공유

목걸이·귀걸이가 더러워졌다면? 기사의 사진

목걸이·귀걸이가 더러워졌다면? 기사의 사진

목걸이·귀걸이가 더러워졌다면? 기사의 사진

목걸이·귀걸이가 더러워졌다면? 기사의 사진

목걸이·귀걸이가 더러워졌다면? 기사의 사진

목걸이·귀걸이가 더러워졌다면? 기사의 사진

목걸이, 반지, 팔찌 등 다양한 장신구를 사용하다가 혹은 장시간 보관한 후 더러워지거나 변색된 경험 한번쯤 있을 텐데요. 굳이 판매점을 가지 않아도 집에서 간단하게 세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금으로 만든 장신구는 따뜻한 물에 중성세제나 비누를 섞어 3분 정도 담갔다가 헹구면 되는데요. 흠집이 많이 생긴 경우 미지근한 우유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헹구면 흠집 사이에 낀 오염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은으로 만든 제품은 변색되기 쉬운데요. 변색된 은 장신구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이나 베이킹파우더를 묻혀 닦거나 레몬으로 가볍게 문지른 뒤 흐르는 물에 헹구면 본래의 색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큐빅이나 보석으로 장식이 된 장신구는 세척 시 부드러운 칫솔을 이용해 장식의 틈을 닦아주면 좋습니다.

도금이 된 장신구는 습기로 인해 쉽게 변색될 수 있으므로 샤워를 하거나 세수를 할 때에는 빼놓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장신구를 세척한 뒤나 착용한 후에는 물기가 없도록 수건이나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낸 뒤 서로 닿지 않게 보관해야 변색이나 손상을 줄일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