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신입생 입학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를 인하했다. 오는 2021년까지 매년 20%씩 학부 신입생 입학금을 인하할 방침이다.
동신대는 지난 2009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11년 가운데 10년 동안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해왔다.
이주희 동신대 기획협력처장은 “예산 운용에 어려움이 많지만 범국가적인 교육비 부담 경감에 동참하기 위해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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