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에 따르면 점검 행사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진행 됐으며 총 562가구 가운데 87%(489가구)가 행사에 참여했다. 다시 방문한 세대까지 합한다면 참석률은 100%가 훌쩍 넘는다.
한신공영이 시공한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는 최고 29층, 4개동으로 총 562가구 규모다. 공급되는 면적은 100% 전용면적 59㎡ 단일이다.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조망과 일조량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동간 거리가 최대 96m로 세대간 프라이버시 간섭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단지 남서측에 위치한 박석공원과 연계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대단지에서나 봄직한 커뮤니티 시설을 설계했다. 휘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샤워실, 독서실 등이 설계됐다.
입주지정기간은 오는 3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60일 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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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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