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두산重 대규모 유상증자는 주가 부담요인···목표주가 ↓”

대신증권 “두산重 대규모 유상증자는 주가 부담요인···목표주가 ↓”

등록 2019.02.22 07:49

임주희

  기자

대신증권은 22일 두산중공업에 대해 투자의견 유지, 목표주가는 하향조정해 9000원을 제시했다.

이동헌 연구원은 "전일 총 6084억원의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다"라며 "자금조달 목적은 두산건설 지원과 신규투자 재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증자는 주가에 부담요인"이라며 "증자를 예상했던 시나리오이지만 기존 예상인 4000억원 내외보다 대규모"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증자와 자구노력이 진행되면 부채비율이 두산중공업은 265%에서 150%, 두산건설은 626%에서 230%로 대폭 개선될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두산중공업은 자회사 리스크도 감소할 것이라 예측했다.

하지만 여전히 국내 건설시장의 불확실성과 그룹사의 계속된 지원으로 부담이 지속된다는 지적이다.

이 연구원은 "자본 확충이 왈료되면 동사의 실적 개선 흐름으로 주가각 평가되겠지만 단ㄴ기적으로 증자 충격이 반영될 것"이라며 "올해예상 되는 BPS 26.85DP 타깃 PBR 0.3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기존 1만500원에서 9000원으로 하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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