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2015년부터 ‘1사1교 금융교육’ 참여·교육 실적과 만족도 조사결과 등을 토대로 성과가 우수한 학교나 교사, 금융회사, 금융회사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2018년말 기준으로 금융회사 중 가장 많은 1003곳의 학교와 결연을 맺었으며 전국 14개 지역에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중심의 참여·체험형 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대훈 행장은 “임직원의 끊임없는 재능기부로 금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 중”이라며 “전국 최대 금융점포망을 활용해 지난 11월 울릉도를 찾았듯 금융 사각지대 청소년에게도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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