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독립 등)유공자 가입 농업인(유족포함)’에게 최대 4.5%p 우대금리 제공
「행복이음농가소득plus예금」은 `17년 6월‘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하여 출시한「행복이음패키지」내의 상품이며,「행복이음패키지」는 `19년 1월말 현재 31조원의 판매고를 돌파하는 등 농협상호금융의 대표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신상품은 농가 금융소득 지원을 통한 농업인 실익증대 뿐만 아니라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의 의미를 더하여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출시하게 되었다.
신상품 가입대상자는「농어가목돈마련저축」보유 고객이며, 가입농업인 모두에게 최대 3.5%p,‘국가(독립 등)유공자인 가입농업인(유족포함)’에겐 우대금리 1.0%p를 더하여 최대 4.5%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기본금리 포함 5∼6%대 예금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상품 출시와 더불어「행복이음패키지」예·적금 가입고객 전체에 대해「행복이음패키지 대고객 이벤트」도 2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행복이음패키지」예·적금 신규가입고객(예금 1천만원이상, 적금 20만원이상 및 자동이체 3개월이상)에게 추첨을 통하여 순금 골드바, 의류건조기, 무선청소기 등을 증정하며, 이 밖에도 ‘3.1운동 100주년 기념’메세지 등록 참여 등 총 4가지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농촌사랑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농·축협 영업점 또는 농협인터넷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일수 본부장은 1호 가입행사에 참석해 “상호금융 50주년을 맞이하여 출시된 행복이음농가소득plus예금이 ‘농업인 실익’과 사회에 공헌하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며, 궁극적으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이 성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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