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전개통 행사에는 사전예약 참여고객 중 50명이 참석했으며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인기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참석했다.
이날 경품 1등에 당첨된 고객 정문경씨는 삼성전자 노트북 펜S를 받았다. 정문경씨는 “이번 갤럭시S10의 디자인과 카메라 성능에 매료돼 사전예약을 결정했다”면서 “향후 슈퍼찬스를 활용해 5G 단말로 교체하는 것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이외에 KT는 행사 참가자들에게 삼성전자 갤럭시탭S4, 갤럭시워치, 노보텔 앰베서더 서울 동대문 1일 숙박권, 지니뮤직 1년 이용권 등의 경품을 증정했다. 현장 개통 고객 50명 전원에게는 배터리팩, 케이블, 무선충전기 등을 증정했다.
이현석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은 “KT는 고객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높이고 부담을 줄이기 위해 슈퍼찬스, 슈퍼체인지, 슈퍼렌탈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무엇보다 갤럭시S10을 LTE에서 5G로 세대 전환하며 즐길 수 있는 슈퍼찬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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