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KEB하나은행은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해외부동산 투자세미나 개최 ▲국내외 소비자 대상 부동산 거래 지원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특히 해외 지역 동향과 매물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은 소비자가 정보와 컨설팅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케이에프코리아는 부동산세미나, 컨설팅, 건물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 중이며 미국, 일본, 유럽, 동남아 지역에 대한 부동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PMC는 세계적인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단체인 CCIM협회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또 세계 50개국 80여개 종합부동산서비스업체 연합체인 코펙 인터내셔널의 유일한 한국 파트너이기도 하다.
박세걸 KEB하나은행 WM사업단 전무는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 부동산뿐 아니라 해외 부동산까지 투자자문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면서 “소비자에게 다양한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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