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호남의 3대강이자 관광인프라인 탐진강의 수질보전과 청정한 장흥군 환경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장흥군 수도사업소 공직자와 K-water 임직원 20명은 쓰레기 수거 등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장흥군 지방상수도 운영효율화사업은 2018년 환경부 실태평가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뒀다.
수탁 후 유수율이 25.78% 상승했으며, 목표유수율은 80% 2년 조기달성에 성공했다.
고객이 체감하는 서비스 만족도 7.07% 상승했으며, 급수보급율 27.6% 상승 등의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K-water 차상훈 단장은 “앞으로도 고품질 건강한 수돗물 공급을 통해 장흥군민의 물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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