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0시40분 기준 창원시 성산구는 개표가 70.67% 진행된 가운데, 강기윤 한국당 후보가 3만831표를 받아 46.63%의 득표율로 앞서고 있다. 여영국 정의당 후보는 2만9408표를 받아 44.48%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KBS는 강기윤 후보가 당선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같은 시각 통영시·고성군은 개표가 52.70% 진행된 가운데, 정점식 한국당 후보가 2만4420표를 받아 58.58% 득표율로 앞서고 있다.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만5704표를 받아 37.67%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KBS는 정점식 후보가 당선이 확실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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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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