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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2석 차지할듯···창원성산 ‘유력’ 통영고성 ‘확실’

한국당 2석 차지할듯···창원성산 ‘유력’ 통영고성 ‘확실’

등록 2019.04.03 22:56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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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 캠프. 사진=연합뉴스 제공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 캠프. 사진=연합뉴스 제공

4·3 보궐선거의 개표가 진행되는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진행상황에 따르면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가 앞서고 있다.

3일 오후 10시40분 기준 창원시 성산구는 개표가 70.67% 진행된 가운데, 강기윤 한국당 후보가 3만831표를 받아 46.63%의 득표율로 앞서고 있다. 여영국 정의당 후보는 2만9408표를 받아 44.48%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KBS는 강기윤 후보가 당선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같은 시각 통영시·고성군은 개표가 52.70% 진행된 가운데, 정점식 한국당 후보가 2만4420표를 받아 58.58% 득표율로 앞서고 있다.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만5704표를 받아 37.67%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KBS는 정점식 후보가 당선이 확실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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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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