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남 의원은 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싱크홀 예방 및 노후하수관 보수·보강 방안 지적 ▲개인하수 처리시설 관리 당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 및 대비책 지적 ▲대형공사 설계 오류로 인한 공기연장 지적 등 서울시 집행부의 행정사항을 꼼꼼히 감사해 서울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또한 김 의원은 의정활동 뿐만 아니라 서울시 지진 및 재난사고 대비를 위한 포럼 및 토론회에도 참가해 서울시의 노후 시설물로 인한 지진 및 재난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의회 차원에서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에 받은 상은 서울시 및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여기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서울시의원으로서 천만 서울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직을 맡고 있을 뿐만 아니라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으로서 행정안전부의 재난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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