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지상 29층 4개동 아파트 293가구·오피스텔 207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가구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4㎡ 148가구 ▲84㎡ 145가구, 오피스텔 전용 33~57㎡ 규모 주거형 평면으로 설계됐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에서 도보 10분으로 신분당선 동천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 7정거장(22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영동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간·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도 가깝다.
해당 단지는 북측으로 판교신도시, 동측으로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하나로마트, 분당서울대병원 등을 차량 거리로 이용 가능하며, 동천초, 손곡중, 한빛중, 수지중·고 등은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녹지 공간으로는 광교산,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동천근린공원 등이 있다.
분양일정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해당지역, 25일 1순위 기타지역, 26일 2순위 청약을 각각 접수한다. 당첨자는 5월3일 발표되며 계약은 5월14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된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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