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그림은 내달 3일 서울 한 웨딩홀에서 하버드출신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에서 AR·VR 관련 영화 제작 회사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그림은 SNS를 통해 “한 사람을 만나 미국과 한국, 35만㎞를 오가며 사랑을 키워오다 이제는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이 되어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하려 한다”며 “결혼 후에도 가수 김그림의 길을 잃지 않고 더 넒은 시야와 따뜻한 감성으로 노래하겠다”고 밝혔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