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의 이번 공매에는 상업용 건물 4건과 개별 상가 17건, 사업부지 21건, 아파트·오피스텔 3건, 펜션 1건, 봉안당(奉安堂) 1건 등이 나온다. 총 감정가는 2977억원이다.
입찰 기간은 다음달 8일부터 약 4주간이다.
특히 예보는 그랜드페어 관련 정보접근성을 높이고자 관련 공매정보 등을 ‘예보공매정보시스템(K-Asset)’에 게재하고 메일링서비스 등 방식으로도 제공 중이다.
예보 관계자는 “이번 일괄공매를 통해 상업용 건물, 개별상가, 주택, 사업부지 등 전국에 소재한 여러 부동산을 매각할 계획”이라며 “매수자에겐 좋은 투자물건을 편리하게 매입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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