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는 서울 시행 11개 경주, 제주 중계 5개 경주가 발매된다. 일요일에는 서울 시행 11개 경주와 부경 중계 6개 경주가 발매된다. 첫 경주는 오전 10시 45분에 출발하고 마지막 경주는 오후 6시에 출발한다.
5월에는 높은 상금이 걸려있는 대상경주가 2개나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에는 경주마 인생 단 1번의 기회, 3세마 최강자를 가리는 ‘코리안더비’가 펼쳐진다. 3세 국산마만 출전 가능하고 상반기 최고 총상금 8억 원이 걸려있다.
오는 26일에는 올해부터 부경 경주마도 출전할 수 있는 오픈 경주로 바뀐 ‘YTN배’가 시행된다. 2,000m 경주로 서울과 부경 장거리 적성마들의 뜨거운 맞대결이 될 예정이다. 총상금이 3억 원으로 전년대비 5천만 원이 증액되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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