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다롄시는 1994년 4월 2일 우호도시를 맺은 후 경제무역 및 인문분야 등에서 실질적 교류를 이어왔으며 다양한 성과를 거뒀왔다.
다롄시 대표단은 인천시 의료 및 실버산업 분야의 선진 경험을 배우고 향후 이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추진하고자 인천시를 방문했다.
박종혁 위원장은 "인천시와 다롄시 모두 노인의료 정책 분야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다롄시 일행 모두가 짧은 일정이지만 역동적인 인천의 발전상을 많이 둘러보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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