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홍재은 농협생명 사장, 수상자,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FC 103명이 상을 받았다.
대상은 서울FC사업단 테헤란지점 소속 김낭희씨가 수상했다. 김씨는 전년 금상 수상에 이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씨는 “고객을 가족이라 생각하고 꼭 필요한 상품을 추천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재은 사장은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고객을 향한 열정과 책임감으로 성과를 낸 FC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FC들이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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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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