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임신부 교통 편의를 위해 전국 최초로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를 도입한다. 이는 저출생·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시가 도입한 또 하나의 선도적인 복지정책이다. 아울러 시는 교통약자를 위해 ‘바우처택시’ 60대를 도입한다.
바우처택시는 임신부 외에도 휠체어를 타지 않는 중증장애인, 버스·지하철 탑승이 어렵다는 의료기관의 진단서가 있는 65세 이상의 노약자, 5세 미만 아동 등에 대해서도 1천200원의 기본요금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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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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