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대표쇼핑몰 위메프에서 5월 23일부터 1만포/10kg 판매 행사
이번 온라인시장 행사는 풍광수토 참여농협인 금성농협과 위메프 쌀 공급업체인 유니크플러스(대표 김동권)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소비자의 구매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온라인 배너광고를 실시하고 23일 첫 날 구매고객에게는 2,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온라인 본격진출을 알리는 첫날, 담양 금성농협(조합장 양용호)미곡종합처리장 광장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농협전남지역본부 박하완 경제부본부장, 금성농협 양용호 조합장, 전남도청 유동찬 양곡유통팀장, 담양군청 김종구 유통과장, 유니크플러스 김동권 대표 등이 참석해 풍광수토 쌀의 전국화를 위한 온라인 시장 진출을 축하했다.
2017년부터 리뉴얼되어 판매하기 시작한 풍광수토 쌀은 올해 전라남도와 함께 제주도와 영남권 등 판매처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 5월17일에는 매출액 40억원과 판매량 1,711톤을 돌파(전년동기 5억원, 1,058톤)하여 2019년 100억원 매출 목표달성을 위해 참여농협RPC와 판매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남농협 김석기 본부장은 “전남쌀 공동브랜드인 풍광수토가 전라남도, 지역본부, 참여농협 공동의 노력으로 3월 제주도와 4월 영남권 신규시장 개척에 이어 온라인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시작했다”며, “소비자들의 구매가 많아지고 판매처가 다양해지는 지금, 전남쌀 공동브랜드가 전남을 뛰어넘어 전국의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참여농협과 함께 더욱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맛 좋고 품질 높은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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