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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5월 내수 6130대···전년비 16.5%↓

르노삼성, 5월 내수 6130대···전년비 16.5%↓

등록 2019.06.03 16:07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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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마스터의 디자인은 유럽 경상용차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다. 마스터의 외관은 세미 보닛(Semi Bonnet)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당당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면에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강인한 인상을 주었으며, 후드 캐릭터 라인은 볼륨감 있는 라인을 통해 당당한 앞모습을 완성했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르노 마스터의 디자인은 유럽 경상용차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다. 마스터의 외관은 세미 보닛(Semi Bonnet)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당당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면에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강인한 인상을 주었으며, 후드 캐릭터 라인은 볼륨감 있는 라인을 통해 당당한 앞모습을 완성했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삼성자동차는 5월 내수와 수출 판매대수가 1만4228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6%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내수는 6130대로 작년 동월보다 16.5% 줄었다. QM6는 2313대 팔려 전년 수준을 유지했으나 SM6는 1511대로 25.3% 감소한 영향이 컸다.

수출은 로그 물량이 4882대로 6.1% 줄어 전체 수출 대수는 7.5% 감소했다.

지난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매듭짓지 못한 르노삼성은 노사 갈등 여파로 내수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6월부터는 유럽에서 수입·판매하는 르노마스터 출고량이 늘어 내수 실적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마스터는 작년 10월부터 밴 모델이 판매중이며 지난달 127대가 출고됐다.

르노삼성은 새롭게 선보이는 마스터 버스의 계약 물량이 현재 450대 이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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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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