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토요타 지속적 신차용 타이어 공급‘올 뉴 2020 토요타 코롤라’ 사계절용 초고성능 타이어
이번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키너지 GT’는 강력한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사계절용 초고성능 타이어(UHPT)다.
장마철 젖은 노면과 겨울철 결빙된 눈길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탁월한 접지력과 정교한 핸들링 성능을 발휘한다. 또 최적화된 피치 배열 및 진동 제어 기술을 통해 저소음 주행 환경을 제공하는 등 운전자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국타이어는 2011년부터 토요타에 지속적으로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캠리(Camry), 시엔타(Sienta), 타코마(Tacoma) 등 다양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파트너십을 공고히 유지해오고 있다.
‘올 뉴 2020 토요타 코롤라’는 완전히 새로워진 역동적 디자인과 함께 민첩한 핸들링,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보다 개선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 2.0’ 기술이 적용되어 충돌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으며, 2L 다이내믹 포스 엔진 탑재로 더 높은 출력과 연비를 제공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하여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약 320여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며 “특히 북미 시장 베스트셀링 모델인 ‘토요타 캠리’와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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