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F 2라운드 부터 공인올 시즌 기록 모두 KARA 등록
9일 모터스포츠 전문매체인 고카넷에 따르면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이 2라운드부터 사단법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의 공인으로 진행된다.
올 시즌 KSF는 KARA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록실에 공식적으로 예선, 결승, 시리즈 기록 등이 등록돼 보관된다.
KSF는 지난 2017 시즌부터 아마추어 스프린트 대회인 원메이크 레이스와 트랙 데이를 기반으로 한 아마추어 중심의 모터스포츠 대회로 재출범했다.
경기는 현대 아반떼컵 레이스 시리즈의 하위 리그 ‘아반떼컵 챌린지레이스’와 지난 2018 시즌 출범한 경차 원메이크 레이스 ‘모닝 챌린지레이스’ 등 2개 클래스가 운영되고 있다.
KARA 공인 후 진행되는 KSF 첫 경기인 이번 2전에는 모닝 챌린지레이스만 정식 운영되며 아반떼컵 챌린지레이스는 아반떼컵 마스터즈레이스와 통합돼 스페셜 라운드인 내구레이스로 운영된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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