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uediamondgala2019#dodgers"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제 5회 LA다저스 파운데이션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Blue Diamond Gala) 행사에 참석한 류현진-배지현 부부 및 현장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류현진-배지현 부부는 블루 카펫에서 다정하게 포트를 취했다. 류현진은 슈트를 차려 입었고, 배지현은 반짝이는 검은색 드레스로 한껏 멋을 냈다.
한편 배지현은 지난 2011년부터 SBS ESPN, MBC 스포츠 플러스 등에서 야구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87년생 동갑인 배지현과 류현진은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결혼했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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