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 사랑해 헌혈’은 Sh수협은행이 지난 2003년부터 실시해 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임직원의 헌혈증서를 모아 수술 등 혈액이 필요한 어업인과 사회단체에 전달한다.
Sh수협은행과 수협중앙회는 지난 17년간 매년 정기적인 캠페인을 펼쳐 헌혈증서 3000여장을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노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와 이동빈 은행장 등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해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돕기에 나섰다.
이동빈 행장은 “앞으로도 어업인은 물론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수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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