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도건설은 지난 21일 오픈한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의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오픈 3일간 1만 2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경기도 부천시 작동 5-1번지에 들어서는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은 지하 1층~지상 14층, 8개 동, 전용면적 73~84㎡, 총 23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타입 별 세대수는 ▲73㎡ 178세대, ▲78㎡ 44세대, ▲84㎡ 복층 16세대로 특히 84㎡는 전 세대 복층 테라스형 설계를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 하고 뛰어난 개방감을 구현했다.
청약 일정은 6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 27일 1순위, 6월 28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월 4일로 당첨자 계약은 7월 15~1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정액제(계약 시 전용면적 73~78㎡ 1000만원, 84㎡ 2000만원 납입 후 1개월 이내 계약금의 잔금 납부)로 초기 납입의 부담감을 줄이고 중도금대출 무이자 혜택을 적용한다.
청약 접수자를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계획되어 있다. 6월 30일 오후 3시, 1순위 청약접수증을 지참하고 방문하여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1명), 다이슨청소기(1명), 한경희 서큘레이터(5명) 등을 제공한다.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은 부천 작동 일대에서 15년 만에 공급을 진행하는 신규 분양 단지로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과 인접해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한다. 지하철을 이용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며 신월IC를 통한 경인고속도로 이용도 수월하다.
이외에도 원종~홍대선 서부광역철도(계획)과 대곡~소사 복선철도(예정)의 원종역(예정) 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강남과 여의도 등 서울 중심권역은 물론 한강 이북 지역으로의 이동도 더욱 빠르고 편리해져 도심 접근성은 더욱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의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 86-2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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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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