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엔 전라북도, 전북신용보증재단, 전북서민금융복지센터 등이 참여했다.
신협은 과도한 채무로 고통 받는 금융 취약계층의 빚을 탕감하고자 소멸시효 완성채권 등을 포함한 총 179억원의 부실채권을 전액 무상 소각했다.
이에 따라 전북지역 채무자 908명이 경제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은 대한민국 서민금융의 주춧돌인 만큼 향후에도 정부, 지역자치단체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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