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업무 이해, 역량강화를 돕기 위한 교육으로 진행
‘사례관리동행단’은 촘촘한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광주시와 5개 자치구, 37개 동과 재단이 협업하여 추진하는 시민참여예산사업으로 올 초 구성돼 우리지역의 취약계층 발굴, 자원연계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홍송림 팀장(화정 3동 맞춤형복지팀)과 신미숙 국장(광산구 장애인복지관)이 ▲생활보장 관련 복지제도 설명 및 연계방법 ▲돌봄 대상 주민 상담 시 필요한 상담기법 등 실제 업무 이해와 역량강화를 돕기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신일섭 대표이사는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례관리동행단으로 인해 광주복지의 미래가 밝다”며 “앞으로도 돌봄 이웃에 대한 진심어린 관심과 보살핌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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