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3일 금요일

서울 21℃

인천 22℃

백령 20℃

춘천 18℃

강릉 18℃

청주 19℃

수원 21℃

안동 18℃

울릉도 21℃

독도 21℃

대전 18℃

전주 20℃

광주 19℃

목포 20℃

여수 19℃

대구 19℃

울산 20℃

창원 20℃

부산 20℃

제주 25℃

네이버 “미래에셋, 페이 분사 후 투자···투자금 금융사업 확장에 쓰일 것”

[컨콜]네이버 “미래에셋, 페이 분사 후 투자···투자금 금융사업 확장에 쓰일 것”

등록 2019.07.25 10:33

이어진

  기자

공유

네이버는 25일 진행된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페이의 분할이 완료되면 최소 6000억 이상의 자산을 가진 법인으로 출범할 것이다. 그 이후 미래에셋이 밸류에이션 한 뒤 이에 맞춰 들어오게 될 것”이라며 구조적으로 보면 분할하며 가져가는 일부 자금을 제외하면 추가로 네이버가 미래에셋과 동일한 자금을 투입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래에셋은 분할 후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어서 분할 후 자본 잉여금으로 약 5000억원 이상의 캐쉬를 보유하게 된다. 금융 플랫폼 사업 확장 등을 위한 투자 등에 쓰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