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과 권소현은 지난 6월 한국마사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재활힐링승마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두 사람 모두 각별한 동물사랑으로 유명하며, 평소 취미로 승마를 배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봉사활동 후 김재경은 “장애아동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고, 권소현은 “참여 아동이 처음에는 무서워 하다가 말과 교감하며 점점 표정이 밝아지는 모습에 특별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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