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 등장한 수원 평양냉면의 달인집은 ‘대원옥’이다. 경기 수원구 팔당구에 위치한 이 음식점은 60년째 이어오고 있는 만집이다.
이 맛집의 특별 메뉴는 전통평양냉면과 다른 곳과 차별화 된 비빔냉면이다. 이 곳의 비빔냉면은 빨간 양념장과 자작한 간장육수만으로 맛을 냈다. 가격은 각각 1만원이다.
또 이날 함께 소개된 김밥의 달인 식당 ‘훈이네 김밥’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음식점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김밥 맛집으로 특별한 소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입맛에 맞는 김밥 맛을 탄생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우동 역시 사흘에 걸쳐 푹 끓여낸 국물로 깊은 맛이 일품으로 평가된다. 평일 오전 11시부터 새벽 3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포장은 물론 배달도 가등하다. 단 일요일은 휴무이며 주말은 오후 6시부터 문을 연다.김밥 가격은 3000원, 우동은 5000원이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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