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도입한 항공기는 현재 보유 중인 44대의 항공기와 같은 B737-800기종(189석 규모)이다.
제주항공은 항공기 추가 도입으로 8월부터 인천과 제주, 부산과 무안을 기점으로 옌지(延吉)와 지난(濟南), 장자제(張家界) 등의 도시에 취항을 계획하고 있다.
또 인천기점 마카오와 코타키나발루 등 기존 노선 증편으로 시장상황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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