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6일 월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기아차, 7월 내수 반등···셀토스 3335대

기아차, 7월 내수 반등···셀토스 3335대

등록 2019.08.01 15:44

김정훈

  기자

공유

기아 셀토스를 수동모드 주행과 최고속도까지 내몰았다. 극한의 주행 상황까지 연출했지만 계기판의 연비는 5.6km/ℓ로 나쁘지 않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기아 셀토스를 수동모드 주행과 최고속도까지 내몰았다. 극한의 주행 상황까지 연출했지만 계기판의 연비는 5.6km/ℓ로 나쁘지 않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는 7월 국내외 시장에서 총 22만590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4만7080대로 전년 동월 대비 0.2% 늘어난 반면, 해외는 17만8822대로 3.4% 감소했다. 내수는 올들어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

최근 신모델 판매가 시작된 K7은 8173대 팔리면서 기아차의 내수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지난달 첫 판매를 시작한 셀토스는 3335대 출고됐다.

해외에선 스포티지가 3만4223대 팔리며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기아차는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모하비 상품성 개선모델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앞세워 판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