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는 4만7080대로 전년 동월 대비 0.2% 늘어난 반면, 해외는 17만8822대로 3.4% 감소했다. 내수는 올들어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
최근 신모델 판매가 시작된 K7은 8173대 팔리면서 기아차의 내수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지난달 첫 판매를 시작한 셀토스는 3335대 출고됐다.
해외에선 스포티지가 3만4223대 팔리며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기아차는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모하비 상품성 개선모델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앞세워 판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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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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