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국제청소년의 날 맞아 제품 지원 나서

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는 ‘국제청소년의 날’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제품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국제청소년연합에서 주관하는 대학생 해외봉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2019 월드문화 캠프’에 꼬깔콘, 퀘이커 쿠키 등 과자 470박스를 지원했다. 오는 11일 진행되는 중고등학생 대상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나눔코리아’에 빼빼로, 치토스 등 과자 406박스도 전달했다.

앞서 롯데제과는 ‘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에 빼빼로, 꼬깔콘 등 과자 456박스를 지원한 바 있다. 이 제품은 강원도 내 저소득 가정 및 위탁 세대 아동들을 위한 여름방학 간식 지원에 쓰인다. ‘아주복지재단’을 통해 서울시 지역아동센터의 저소득 아동을 돕기 위해 가나초콜릿, 쁘띠찰떡파이 등 과자 600박스를, ‘홀트아동복지회’의 저소득 가정 아동의 꿈과 희망 지원 사업 ‘꿈동이 캠프’에 빼빼로 등 과자 105박스도 전달했다.

롯데제과가 국제청소년의 날을 맞아 7~8월 두 달간 청소년 지원 단체 및 행사에 전달한 제품은 총 2037박스로 1억200만 원(소비자가 기준) 상당이다. 약 5600여 명의 국내외 대학생, 청소년,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단체 및 관련 문화 행사에 대한 지원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