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참여기업 대표 및 담당자 100여명 참석26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광융합산업 현재와 미래 방향성 제시미국, 유럽, 인도, 베트남 등 22개국 212명의 엄선된 바이어 현장 매칭 수출상담
이번 사전간담회는 참여기업 대표 및 담당자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전시회 부대행사 등 행사일정과 함께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준비현황을 설명하고, 금번 초청된 해외 바이어에 대한 정보를 소개했다.
아울러 올 하반기부터 ‘20년까지 진흥회가 추진하는 기업 지원사업과 해외 프로젝트 추진사례를 소개하고, 기업의 요청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2019 국제 광융합 비즈니스 페어’는 오는 8월 26일부터 3일간 서울 COEX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광융합조명, 광ICT, 광부품, 광에너지 등 광융합 기업 170개사 320개 부스 규모로 준비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광융합산업 발전포럼, 광융합산업 기술확산 교류회, 에너지 효율화 스마트 조명 설명회, PLC기반산업 발전전략 기술교류회, 전략산업 광융복합 기술 포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광산업진흥회 조용진 상근부회장은 “국외기업 신용도 평가를 통해 엄선된 미국, 유럽, 인도, 베트남 등 22개국 212명의 바이어가 초청되는 만큼 진흥회 전담직원 11명을 투입하여 해외바이어를 전담 관리함으로써 기업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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