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위부터 8위까지 ‘어벤져스’ 팀이 휩쓸었는데요. 10위는 ‘앤트맨’ 폴 러드, 9위는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차지했고, 8위는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이 여배우로는 유일하게 TOP 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0위 폴 러드 / 어벤져스: 엔드게임 - 4,100만 달러(약 497억 원)
▲9위 크리스 에반스 / 어벤져스: 엔드게임 - 4,350만 달러(약 527억 원)
▲8위 스칼렛 요한슨 / 어벤져스: 엔드게임 - 5,500만 달러(약 667억 원)
이에 앞서 브래들리 쿠퍼와 아담 샌들러가 공동 6위에 올랐고, 5위는 성룡이 차지했습니다.
▲6위 브래들리 쿠퍼 / 스타 이즈 본, 어벤져스: 엔드게임 - 5,700만 달러(약 690억 원)
▲6위 아담 샌들러 / 더 위크 오브 - 5,700만 달러(약 690억 원)
▲5위 성룡 / 퇴마 포송령: 천녀유혼전 - 5,800만 달러(약 703억 원)
4위에 이름을 올린 배우는 발리우드의 톱스타 악쉐이 쿠마르. 3위와 2위에는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가 올랐습니다.
▲4위 악쉐이 쿠마르 / 패드맨 - 6,500만 달러(약 787억 원)
▲3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어벤져스: 엔드게임 - 6,600만 달러(약 800억 원)
▲2위 크리스 헴스워스 / 어벤져스: 엔드게임,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 7,640만 달러(약 926억 원)
10위 안에 6명이나 포진한 ‘어벤져스’ 팀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배우는? 바로 드웨인 존슨이었습니다.
▲1위 드웨인 존슨 / 스카이스크래퍼, 파이팅 위드 마이 패밀리 - 8,940만 달러(약 1,083억 원)
대표적인 ‘다작’ 배우 존슨은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 배우나 제작진으로 참여했는데요. ‘다다익선’은 영화계에도 통하나 봅니다.
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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