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재단에서 지원하는 공익형 보험 상품은 어린이·청소년의 입원·수술·상해·질병을 종합적으로 보장하고 타 보험사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약관에 명시된 금액을 정액으로 지급하는 게 특징이다. 보험료는 재단에서 전액 지원한다.
MG새마을금고재단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를 통해 대상자를 모집·심사해 선발할 예정이다.
‘MG희망나눔 공제(보험)가입 지원사업’ 신청은 9월20일까지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MG새마을금고재단과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차훈 이사장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청소년이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의료혜택을 볼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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