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금호어울림아이퍼스트’ 모델하우스에 1만5000여명 방문

지하2층~지상 최고 23층···전용 59㎡~84㎡

총 463가구 가운데 311가구 일반분양

지난달 30일 ‘모종금호어울림아이퍼스트’ 모델하우스에 방문한 수요자들이 단지 모형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금호건설 제공

금호건설은 지난 30일 문을 연 ‘모종금호어울림아이퍼스트’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방문객 1만50000여명이 다녀갔다고 2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충남 아산시 모종동 588-1번지 일원에 지하2층~지상 최고 23층 4개 동 전용 59㎡~84㎡ 총 463가구 규모로 이 중 31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20만원대로 계약자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2회분납제(1차 1000만원 정액제)및 중도금 60% 무이자로 진행된다.

청약 접수는 오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 계약은 30일~10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관계자는“아산 구도심인 모종동에서 4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인근 시세대비 저렴하게 공급돼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며 “단지 앞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단지내 중앙광장 및 티하우스 등 쾌적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아산시 풍기동457번지, 이마트 아산점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