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5일 오전 인천 중구 네스트 호텔에서 3년 만에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된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기아자동자 모하비 더 마스터(MOHAVE the Master)’발표회을 진행한 가운데 모델들이 신형 모하비를 선보이고있다.
지난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부분변경된 ‘모하비 더 마스터’는 3.0 디젤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최고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57.1㎏f·m를 자랑한다.
판매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플래티넘 트림 4700만원, 마스터즈 트림 5160만원부터다.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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