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청약 증거금은 5872억원이 모였다. 올리패스는 오는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와 키움증권이다.
앞서 올리패스는 지난 8월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밴드(3만7000~4만5000원) 하단 미만인 2만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 당시 경쟁률은 11.07대1로 다소 낮았으나 공모가 하향으로 일반청약 경쟁률은 큰 폭 높아졌다.
올리패스는 지난 2006년 설립된 바이오신약 개발기업으로 독자개발한 ‘올리패스 PNA’를 기반으로 RNA 치료제 개발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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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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