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여행 경비로 인한 스트레스를 속 시원한 ‘사이다 가격’으로 날려버린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사이다 특가는 다낭, 보라카이, 괌,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등 에어서울 전 노선 대상으로, 최대 99%까지 할인된다.
특히 이번 특가에서는 에어서울이 10월 27일 첫 취항하는 김포~제주 국내선 항공권도 항공운임 1000원(편도 총액 1만500원부터)이라는 파격 할인가에 판매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이 국내선은 1만500원부터, 국제선은 3만7300원부터이다. 탑승 기간은 국내선은 10월 27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 국제선은 10월 1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한정 이벤트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s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