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농협금융은 김광수 회장이 전날 서울 안국동 인근 복합문화공간에서 ‘제4기 NH미래혁신리더’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NH미래혁신리더’는 금융지주·자회사의 젊은 직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한 뒤 디지털금융 등 새로운 환경에 직면한 금융산업의 주요 현안을 주제로 혁신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광수 회장은 기술금융 확대 방안, 90년대생 유입전략, 유튜브 시장 대응 방안 등 연구 과제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김광수 회장은 “여러분의 치열한 고민과 노력은 농협금융이 디지털금융회사로 전환해 시장을 선도하는 데 크게 일조할 것”이라며 “혁신과 디지털 문화 확산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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